야구 관련
올해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서의 관전 포인트는
viperHBK
2017. 4. 28. 20:29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2년 원년에 세운 불멸의 승률 .188을 깨느냐는 것. 동시에 100패의 위업을 달성하느냐는 것.
서기 2017년에 '정신력' 나부랭이 운운하면서 성적 내라고 선수들에게 압박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믿겠다.
올해는 내려놓고 삼성이 '멸망'하는 것을 포인트로 볼란다.
하나 더,
전에 욕써놓고 좀 심하다 싶어 지웠는데, 투자하기 싫으면 야구판에서 손 떼라. 열받게 하지 말고.
붙들고 있어 봤자 지금 이 상태면 '제일기획' 기업 이미지만 바닥으로 떨어질 뿐 니들 이익될 건 하나도 없을 것 같다. 때려 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