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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관련

YS3 - Wanderers from YS (3)

by viperHBK 2006. 11. 13.

티그레이 채석장의 입구입니다.

이곳의 적들은 제압이 쉽습니다만..

화면 아래에 머리만 보이는 놈이 초장에서 조심해야 할 놈입니다. 그러나.. 궁극의 자리가
존재하니 그 자리가 바로,


화면의 이 자리입니다. 초반 레벨 노가다는 이것으로 대략 안심.


파워링 입수.

문이 잠겨 있습니다. 이곳은 나중에 가게 됩니다.

레벨 노가다 좀 하고 동쪽으로 진행합니다.

밥의 펜던트 입수.

조금 더 진행하면 노란 머리의 사나이와 대면합니다.

뭐냐! 너는!!

빨리 이 채석장에서 나가줬으면 좋겠군.
자네 같은 사람을 함부로 들여보내면 곤란하니 말야.

노란머리의 사내는 멋대로 지껄이고 계단으로 내려가려 합니다만 한 인부가 아래서부터
급히 올라오면서 그와 마주칩니다.

누구냐 넌!!
이런 곳에서 뭐하는거야!!

비켜!

사내는 인부를 걷어차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괜찮습니까?

아으... 아, 괜찮아.
뭐여, 저녀석은!!

책임자 에드거씨가 도망나오지 못했는데,
아직, 이 안쪽에 있어.
어떻게든 도와줘야겠는데, 내 힘으로는...

자네한테 창고 열쇠를 주겠네.

거기엔 이 채석장에서 손에 넣은 검이 있어.
그 검만 있으면 에드거씨를 구출할 수 있을 걸세.

창고의 열쇠 입수.

자네가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수직으로 파여진 홀(일어로는 타테아나라고 합니다만
구덩이도 아니고 홀에 가깝다고 판단 이렇게 적습니다)이 있었을거야.
창고는 그 홀의 우측 상단에 있네.

수직으로 진행하는 홀로 되돌아가서 홀의 우측 벽을 타고 올라가면 화면의 장소가 나옵니다.
창고의 입구입니다만 역시나 보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스는 마법사 계열로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검과 지팡이에서 쏘는 마법공격이 주공격입니다만
전부 무시하고 쫓아가서 계속 두들기면 끝납니다. 이스 1편과는 달리 링의 효과가 보스전에서도
유효하기 때문에 파워링을 착용하고 들어가서 싸우면 더욱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보스를 죽이면 롱 소드가 떨어집니다.

롱 소드 입수.



다시 아까 인부가 있던 곳으로 오면 노란머리의 사내가 내려갔던 곳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1989년 당시에는 화면의 그림을 보고 정말 환상의 그래픽이라고 감탄했었지요.

이제 에드거를 구하러 갑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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