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관련

올해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서의 관전 포인트는

by viperHBK 2017. 4. 28.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2년 원년에 세운 불멸의 승률 .188을 깨느냐는 것. 동시에 100패의 위업을 달성하느냐는 것.

서기 2017년에 '정신력' 나부랭이 운운하면서 성적 내라고 선수들에게 압박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믿겠다.

올해는 내려놓고 삼성이 '멸망'하는 것을 포인트로 볼란다. 


하나 더,


전에 욕써놓고 좀 심하다 싶어 지웠는데, 투자하기 싫으면 야구판에서 손 떼라. 열받게 하지 말고. 

붙들고 있어 봤자 지금 이 상태면 '제일기획' 기업 이미지만 바닥으로 떨어질 뿐 니들 이익될 건 하나도 없을 것 같다. 때려 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