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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 마우스 내려놓다 다나와에서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가 해외구매로만 보일 때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며칠 전에 미국 기사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키보드 마우스 쪽을 내려놓고 서피스만 지원한다는 소식을 보게 되었다. 완전히 내렸다기보다 기존의 것을 INCASE라는 회사로 넘긴 건데 글쎄 뭐 우리나라에도 판매를 할지는 모르겠고 키보드 마우스는 25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것만을 써왔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 하나가 날아간 느낌이다.인터넷에 마땅한 사진이 없는데 내가 가장 먼저 쓴 마이크로소프트의 내추럴 키보드는 '프로'부터이다. 당시 71000원 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기존에 쓰고 있던 '세종대왕'에 딸린 SK-6000 모델을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후 내추럴 멀티미디어 키보드가 후속으로 나왔고 AS 받을 때 교체했다. MS는 이.. 2024. 7. 5.
인체공학 마우스 라이트컴 COMS MI741 스컬프트 어고노믹 마우스의 품질이 너무 거지같아서 우여곡절 끝에 AS를 받게 되었고 이런 식으로 이 마우스를 계속 쓰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서 대안을 찾게 되었다. 이미 직장에서는 예전 무선 레이저 내추럴 마우스 컨셉을 그대로 따온 듯한 제품인 삼보 TM-215GN을 쓰고 있었고, 파지감이 무선 내추럴 마우스 6000, 7000과 거의 비슷하다. 무소음 클릭은 직장에서는 나름 도움이 되는 기능이긴 한데 뭐 개인적으로는 크게 매력은 못느꼈지만 여튼 건전지도 AAA를 써서 무게도 가볍고 나름 쓸 만한 제품이다. 다만 가격이 3만원 넘는 것이 좀 그랬는데 이 제품과 완전히 같은데 가격이 만 원이 안되는 놈을 발견한다. 캡처 최저가는 10000원이 조금 넘지만 내가 구업할 때는 9900원이었다. 모양이 먼저 구입.. 2021.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