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21 키크론 K15 MAX, 게임서 사이클론2, 플라이디지 에이펙스4 집에서는 Q10 MAX, 직장에서는 K15 Pro를 쓰고 있었는데, K15 MAX의 때깔을 못 참고 주머니를 열어 버린다.키감이 기존의 Pro와 묘하게 다른데 정확히는 스위치가 같으니 키감이 다를 수는 없고 키를 칠 때의 소리랄까? 뭐 큰 위화감 없이 적응 되었고 만족한다. 인터넷을 뒤져 보면 좌우 완전히 분리되고 사선으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델이 나오고 있는데 최소 현재 75% 모델이 나오기 전에는 그다지 관심 주지 않을 것 같다.XBOX 360시절 구입했던 무선 패드를 쭉 써왔는데(몇 년을 쓴 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음... 한국에 2006년에 출시되었으면 거의 그때부터 썼으니 거의 20년 동안 이 체제를 고집해 왔던 건데, 실은 고집이라기보다는 내 소용에는 이 체제만으로도 그다지 불편한 .. 2025.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