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구입했던 CPC-400S의 동작 여부만 간단히 확인하였다. 문제 없음.
내가 쓰던 400모델은 'DAEWOO'자리에 대우마크와 한글로 '대우전자'라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후기 모델인 듯.
1998년 이후 처음 보는 X-II 실물이었는데 의외로 작다는 느낌이..
X-II의 AVC기능을 담당하는 SD보드이다. 실물은 본 것은 처음.
파워는 교체되어 있었고,
다행히 누액이 거의 없었다.
확장버스 부분에 슬롯을 사용할 수 있는 기판을 구입해 연결할 예정이고, 이 모델을 구입하는 것에만 신경쓰느라 한국 MSX모델엔 FM음원이 없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아 니미럴...
따로 구해야 할 듯.
더불어 노가다하는 김에 GT도 뜯고 미리 사뒀던 벨트 없는 FDD로 교체. 잘 읽힌다. 이로써 GT는 다시 해부할 일이 아마도 없을 듯.
X-II 후면 연결슬롯과 MMC/SD Drive 4.0 오기만 기다린다...만 막상 오면 실기를 쓰긴 할른지 모르겠다. (-_-)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내 용도에서는 에뮬레이터만으로도 충분한지라.
X-II에 연결할 RGB 모니터 하나 더 구해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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