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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2 - Ancient YS Vanished The Final Chapter (8)

by viperHBK 2006. 10. 25.

다리가 놓여지면 길이 나 있는 방향으로만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림에 있는 불덩이친구와 경험치 20000이 될 때까지 같이 놀아줬습니다.

용암보스. 저렇게 입을 열고 있을 때 입에다 파이어의 마법을 시전해주면 대략 안심입니다.

용암보스 방의 뒷쪽. 우측 통로로 진행하면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라미아 마을입니다.

'경축' 아돌, 라미아 마을 돌입.

일단 자렘의 상점에 가서 돈되는대로 하이퍼 커터나 리플렉스 중 아무 거나 구입합니다.
저는 방어 우선이라 일단 리플렉스 먼저 구입.

누군가가 울고 있군요. 말을 걸어보면,

요사이 마물이 인간사냥을 해서 딸 마리아가 잡혀가 버렸어.
이제 곧 그 아이는 산 제물이 될거야...

(종소리가 울린다)

이거봐, 신전 쪽에서 종소리가 들려오잖아요?
저건 제물을 올리는 신호.
지금 누군가가 제물로 바쳐진거야.
다음은, 틀림없이...
아아, 마리아가 살해당할거야.


라미아 마을은 배회하는 사람이 얼마 없습니다. 대화를 발로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물을 구하러 가고 싶어도,
입구를 문지기가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어.
아아, 마물로라도 변신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라미아 마을입니다. (어쩌라는 거냐)

렉이라고 하는 노인은, 신전의 탐색을 무엇보다도 좋아했지.
신전이 마물에게 지배당하게 되었을 때부터 그는 사는 보람을 잃고 울적해져 버렸어.

렉의 집에는 낡은 우물이 있어.
그 물은 정말 유별나게 맛이 좋아.


자네는 아돌이라고 하지?
나는 고트.
어젯밤에 신기한 꿈을 꿨는데, 그 안에는 자네가 나왔어.

꿈에 귀여운 여자아이가 나와서 말이지,
이제 곧 여기에 붉은 머리의 소년이 올 것이다, 그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지.
그리고 자네가 여기에 나타난 거야.

자네는 신전에 들어가고 싶겠지.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이 가서는 너무 위험해.
그렇지! 하다트씨에게 도와달라고 해봐.
그 사람은 아들 사다가 신전에 들어간 것을 모르고 있어.
그것을 말하면 반드시 무언가 도와줄거야.

렉의 집

나는 이제 늙었어.
언제 죽는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지.
마물이 무엇을 하든지, 이젠 상관없어.

정말로 인생 포기한 듯 하군요.

고트가 말한 하다트씨입니다.

하다트의 집

사다가 신전에 갔다고?
그런가? 그 녀석,
마물에게 제물로 잡혀간 마리아를 구하러 갔구만.

젊은이.
신전에 간다면 사다를 데리고 돌아오지 않겠나? (예)

그런가, 고맙네.
그렇다면 이 조가비를 가지고 가게.
여기에 대고 말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와 말할 수 있네.

리라의 조가비 입수.

리라의 조가비를 받아왔군.
그거라면 괜찮아.
저기 문짝의 열쇠를 주겠네.
자, 어서 가게.

드디어 샐몬의 신전 앞입니다. 지금 이 상태로는 절대 들어갈 수 없습니다만...

이렇게 변신한 후라면 대략 안심.



양쪽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에게 말을 걸면 돌아오는 말은

빨리 안으로 들어가.

라는 차가운 말뿐입니다.

문 가운데에 접근하면 다음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자네가 아돌을 쓰러뜨리겠다는건가?
확실히 그 검은 녀석이 가지고 있던 것 같군.
좋아, 문을 열어주지.
자바님에게 보고하러 가라.

자바님의 방은 알고 있지? 신전 오른쪽의 3층이다.

문이 열리고 이제 샐몬의 신전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