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으로 드래곤 퀘스트 11이 나왔으나 영어판... 일어판만 있었어도 구입했는데 영문에서 오는 이질감은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도저히 플레이해 줄 수가 없음.
그밖에 드퀘7 ios판을 어떻게든 해보고자 일본계정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그래서...
PS판으로 일본어 보면서 하기로 했다. 결국 7편 시작. 아... 썩을.
아주 오래 걸릴 것인 만큼 이 게임을 마칠 때 쯤이면 11편이 한글화되어 있거나 희박하지만 7편의 한글화가 되어 있거나 아니면 스팀판 이스7이나 셀세타의 수해가 한글화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아... 영문판은 너무 싫다.
그러고 보니 일본어 원어를 보면서 게임한 게 너무나 오래된 듯. 드퀘 1,2편을 빼면 MSX판 환영도시 잠깐 하다 놓아버린 게 2년... 일본어 보면서 끝장 본 마지막 게임이 이스 오리진 초회판이니 11년 전이네 쩝...
한글의 편함을 몸소 몇 번 체험하니 일본어 원판을 보는 것도 꺼리게 됨. 그런 의미에서 이번 7편 플레이 적응 가능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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