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왜 할일 목록이 없는 걸까?
구현을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딱히 이 의문에 대해 검색을 해봐도 속 시원하게 '아 그렇구나'라고 해소해 주는 글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웃룩이 할일목록을 구현하는 순간 메일, 일정, 할일앱(애플 기본앱 포함)을 싹다 날리려고 했는데 몇 년째 답보.
누구에게 협박을 받는 건지, 할일 앱을 만드는 다른 곳에서 읍소를 하는 건지. 실력이 없는 건지(...)
결국 할일 목록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IOS의 아웃룩은 짤 외면인데, 뻔히 사용자의 필요나 바람을 알 텐데도 구현을 하지 않는 데에는 '돈의 사정'이니 '정치의 사정'이니 뭐든 이유가 있겠지만 오피스 365를 돈내고 구독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만인 사항이다.
할일 목록 기능을 넣었으면 한다.
'컴퓨터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그램 입성 (2) | 2018.08.11 |
---|---|
리얼포스 87UB SE170S 저소음 모델 (0) | 2017.01.29 |
eboostr 버리다 (0) | 2016.12.15 |
컴퓨터 업그레이드 (0) | 2016.11.28 |
윈도우10, 온쿄 se-300pcie (1) |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