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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2 - Ancient YS Vanished The Final Chapter (3)

by viperHBK 2006. 10. 23.

란스의 마을에서 출입이 가능한 집을 모두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장로의 집

바깥 양반은 조금 전에 나갔습니다. 폐허 쪽으로 간 것 같아요.

질러의 집

요즘, 지하실에서 으스스한 소리가 나.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들어.

자네는 검사지?
지하실을 좀 봐주지 않겠나? (예)

지하실에 들어 가면 으스스한 라스티니의 폐광 음악과 함께... 그냥 지하실입니다.
역시나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바노아의 집

네가 아돌이구나.
리리아에게 들었어.
그 아이는 건강한 것 같지만, 실은 무거운 병이....
그대로 놔두면, 3개월도 못 견딜 지 몰라.
프레아라는 의사가 그 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요사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

혹시 그 사람을 만나면 이 편지를 전해줘.
이 주변엔 괴물이 많아.
무기 없이 다니는 것은 너무 위험하니까 이 돈을 가지고
검을 사서 가도록 해.

기드의 상점

갑옷 쪽의 목록을 보면 체인메일 외엔 없습니다.

철광석이 있는 곳을 모르나?
찾아 가지고 오면 비싸게 구입하겠네.

숏 소드와 체인메일을 구입하든, 숏 소드와 우드실드를 구입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전 뽀대 때문에 우드실드를 구입합니다.

구입이 끝나면 장비하고 문도리아의 폐허로 갑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