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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17

온쿄 SE-300PCIe 윈도10 1903 동작 드라이버 다니엘 4.0에 X-FI 1903 정식드라이버의 일부 파일을 덮어 씌운 것입니다. 일단 제 컴퓨터에서는 문제 없이 작동합니다만 그것이 다른 시스템에서의 동작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 파일을 사용함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니 그 부분 감안하여 설치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드라이버는 제가 손수 수정한 것이 아니며 쿨엔조이 사운드 게시판의 '해둥이'님께 문의한 것입니다) 1903버전에서 쓸 수 있는 드라이버가 감감 무소식이라 일단 현재 쓰고 있는 것을 포스팅해 둡니다. 설치 중 나오는 경고메시지는 무시하고 그대로 설치하면 됩니다. 설정 초기화되는 문제는 여전하니 설정 마무리하고 절전 모드 들어갔다가 나오셔야 합니다. 검색해 보니 1903에서 일어난 현상은 버그라고 마이크로소프.. 2019. 8. 29.
LG 그램 입성 상기 사진의 근무지에서 쓰던 PC가 슬슬 성능이 나오지 않아 다시 데스크탑을 조립하느냐, 노트북으로 가느냐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 고민과 별도로 위 PC는 그동안 나를 위해 고생 정말 많이 해 주었다. 케이스 풍2는 2005년에 구입하여 만 14년째.. 그동안 이 케이스 안에 들어갔던 CPU만 해도 AMD 베니스, 브리즈번 3600, 인텔 울프데일 8200,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크필드 Q9650이 거의 10년 가까이 자리잡고 있었다. 메모리를 이제라도 늘릴 수 있다면 늘려서 버티려고 했는데 8기가가 한계... 아주 느린 것은 아니나 묘하게 느려져서 감질나고 있던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노트북은 데스크탑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니 라이젠 2600을 필두로 부품 맞춰서 데스크탑으로 가려 했으나 너무 .. 2018. 8. 11.
리얼포스 87UB SE170S 저소음 모델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는데... 일본 출장 중이라고 메시지가. 아 그럼 간 김에 리얼포스 숫자키 없는 모델 구입할 시간 있으면 부탁해도 되겠냐고 즉흥 요청. 일자 키보드를 주력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노트북의 일자 자판이 의외로 그냥저냥 두드릴 만해서 부탁해 본 것인데... 결국 25695엔에 구입. ...... 인체공학 모델과 무선 방식에 쩔어서 너무 먼 세월을 지나왔나 보다. 오타는 그다지 없는데, 좁아지는 양 손목과 눈 앞에 걸리적거리는 선을 참을 수가 없다. -_- 인체공학이라는 측면에서 손가락 피로가 극강으로 줄어든다는 부분은 확실하지만 현재 쓰고 있는 MS 내추럴과 비교했을 때 손목의 피로도 지연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측면에 있어서는 모든 일직선 배열 키보드가 .. 2017. 1. 29.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왜 할일 목록이 없는 걸까?구현을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딱히 이 의문에 대해 검색을 해봐도 속 시원하게 '아 그렇구나'라고 해소해 주는 글도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웃룩이 할일목록을 구현하는 순간 메일, 일정, 할일앱(애플 기본앱 포함)을 싹다 날리려고 했는데 몇 년째 답보.누구에게 협박을 받는 건지, 할일 앱을 만드는 다른 곳에서 읍소를 하는 건지. 실력이 없는 건지(...)결국 할일 목록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IOS의 아웃룩은 짤 외면인데, 뻔히 사용자의 필요나 바람을 알 텐데도 구현을 하지 않는 데에는 '돈의 사정'이니 '정치의 사정'이니 뭐든 이유가 있겠지만 오피스 365를 돈내고 구독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만인 사항이다. 할일 목록 기능을 넣었으면 한다. 2017. 1. 29.
eboostr 버리다 시스템이 자꾸 멈추는 현상이 생겨서 처음에는 KIS와 애드가드의 충돌인가 했는데 결론은 eboostr. 불특정하게 하드디스크 부하가 98%가 되며 시스템이 맛이 간다. 부스트 제네레이트 파일을 종료시켜도 마찬가지. 골때리는 것은 국내외를 아무리 검색해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호소하는 게시물이 보이지 않는다...일본프로그램인데 피드백이 요원하다 판단. 지워버렸다. 그런데.... 중요한 건 역체감이 없다. -_- 프로그램을 쓸 때나 쓰지 않을 때나 달라진 것이 없음. 32기가 메인메모리에 페이지 파일 없이 SSD와 램디스크를 굴리는 환경에서는 캐시가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체감 안 된다)는 잠정 결론...eboostr 구입비는 수업료로 치기로 함. 더불어 삼성 960 구입도 보류 -_- 광고에서 이야기 하는 전.. 2016. 12. 15.
컴퓨터 업그레이드 일 그만두고 한달 뽀지게 노는 와중에 소소하게 컴퓨터 수술을 좀 하였다. 16기가였던 메인 메모리를 32기가로 올려놓고 쓰레기 처리장 및 작업장으로 쓰던 램디스크를 16기가로 높였다가 디스크 캐시프로그램인 eboostr를 구입하면서 10기가로 다소 줄여놓았다. 가상 메모리 없이 32기가 중 디스크캐시 4기가, 램디스크 10기가, 나머지 18기가는 메인 메모리로 사용하도록 했다. 29달러에 구입한 eboostr. 아직은 자주 쓰는 캐시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느껴지는 속도 향상은 없으나 조만간 위력이 나타날 듯. 홈페이지에 보면 4기기에 쓸 수 있다고 광고하였는데 구라인 것 같다. 삼성 SDD 850PRO 512기가와 웬디 블루 4테라 구입하여 PC게임은 모두 SSD로 몰고 기존에..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