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 YS3 - Wanderers from YS (5) 일번즈 유적의 입구입니다. 들어오자 마자 반기는 괴물들.. 이곳 역시 레벨노가다하기 좋은 장소. 건물을 지나면 광활한 길이 나옵니다. 유적의 본관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몬스터는 이 두 녀석들입니다. 저 불새는 계속 이동하면 절대 맞을 일이 없고 채찍을 휘두르는 녀석은 약간 앞에서 점프하면서 착지시 지긋이 찍어 눌러주면 대략 안심. 스몰 실드 입수. 진행하다 보면 그림의 넓은 홀이 나옵니다. 아래의 재단에서 남자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온다. 피에르씨. 이런 곳에 대체 무슨 일이오? 난 단지... 길을 잃어버린 것 뿐이야.... 어설픈 거짓말은 치워줬으면 좋겠는데. 당신은 이 유적에 형상을 찾으러 온거야, 그렇지!? ..... 음? 우리 머리 위에 침입자가 있는 것 같군. 자넨 티그레이 채석장에 있었던 검사.. 2006. 12. 2. YS3 - Wanderers from YS (4) 굳이 말하자면 첫 스테이지 최종보스입니다. 아돌이 먼곳에 있으면 원거리 공격을 하고 가까이 있으면 근처에다 그림과 같이 폭발공격을 퍼붓습니다. 일단 파워링 장착은 필수고 폭발공격이 끝날 때쯤 앞으로 뛰면서 한 번씩 그어주면 됩니다. 보스 바로 밑에서 점프해 긋는 것과 좀 떨어진 곳에서 돌진하면서 긋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낙일(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떨어지는 해 정도 입니다만)의 형상 입수. 보스를 잡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노란 머리와 에드거가 한바탕 설전을 하고 있습니다. 에드거씨. 우리들이 하는 일에 더 이상 참견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자네는, 자네들이 뭘 하고 있는지 알고나 있나! 우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자네들도 녀석의 제물이 돼버린단 말일세!! 인기척을 느낀노란 머리가 아돌쪽으로 시선을 바.. 2006. 11. 14. YS3 - Wanderers from YS (3) 티그레이 채석장의 입구입니다. 이곳의 적들은 제압이 쉽습니다만.. 화면 아래에 머리만 보이는 놈이 초장에서 조심해야 할 놈입니다. 그러나.. 궁극의 자리가 존재하니 그 자리가 바로, 화면의 이 자리입니다. 초반 레벨 노가다는 이것으로 대략 안심. 파워링 입수. 문이 잠겨 있습니다. 이곳은 나중에 가게 됩니다. 레벨 노가다 좀 하고 동쪽으로 진행합니다.밥의 펜던트 입수. 조금 더 진행하면 노란 머리의 사나이와 대면합니다. 뭐냐! 너는!! 빨리 이 채석장에서 나가줬으면 좋겠군. 자네 같은 사람을 함부로 들여보내면 곤란하니 말야. 노란머리의 사내는 멋대로 지껄이고 계단으로 내려가려 합니다만 한 인부가 아래서부터 급히 올라오면서 그와 마주칩니다. 누구냐 넌!! 이런 곳에서 뭐하는거야!! 비켜! 사내는 인부를 걷.. 2006. 11. 13. YS3 - Wanderers from YS (2) 좋은 방이군. 도기.옛날에 난 이 여관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1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긴 조금도 안 변했군.도기가 들어간 여관에 들어가 보지만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일단 여관을 나갑니다.요즘 마을 책임자인 에드거씨의 모습이 이상해요. 뭔가 걱정을 안고 있는 것 같은데...아이다 할머니는 채석장의 낙반 사고로 아들 보브를 잃은 탓에집에만 틀어박혀서 나오질 않으시는군.이 마을은 티그레이 채석장으로 먹고 살고 있죠.거기가 괴물들한테 당하면 어떻게 되는 건지..근래에 발레스타인 성의 사람이 이 주변을 서성거리는 것 같았어.뭔가 그 녀석들, 우리들을 감시하는 것 같아 보였다고.아이템 상점은 들어갈 필요 없을 것 같고..(뭐 필요하면 약초정도)무기 상점에 들어가서 가장 싼 장비인 숏소드, 우드실드, 리.. 2006. 11. 8. YS3 - Wanderers from YS (1) MSX판으로는 마지막 YS인 YS 3편, 이스로부터의 방랑자들입니다.주지하시다시피 이 작품은 기존의 쿼터뷰에서 사이드뷰로 바뀌었으며, 팰콤은 새로운 시도로이렇게 한 것이었겠지만 별로 좋은 말 못들은 것으로 압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친구가 당시 신림동에 위치하고 있던 '대우 영상 컴퓨터'라는 곳에서 카피해온 것을 4000원 주고 카피해서 플레이했었지요. 중3 시절 그다지 부유하지 않았던 동네에서의4000원은 모으기 쉽지 않은 돈이었지만 그래도 세운상가의 장당 3, 4000원보다는 파격적인 가격이었기에 기분 좋게 복사해 들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이 작품은 이스3라는 부제가 있지만 실제로 이스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이스2에비하면 플레이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고 감탄을 자아냈던 그래픽과 가로스크롤.. 2006. 11. 7. YS2 - Ancient YS Vanished The Final Chapter (終) 거기에는 기쁨으로 가득찬 얼굴이 있었다.피나와 레아가 6인의 신관의 자손들이, 그리고 리리아가 아돌을 기다리고 있었다.탈프와의 대화아돌. 결국 해냈군!!나는, 실은 탈프 하달이라고 해.나는 이스의 신관의 자손이었던 것 같아.아돌이 그 녀석이랑 싸우고 있을 때,나는 열심히 기도했어.흑진주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도록..이라고.그랬더니 뭔가가 부숴져서 깨지는 소리가 울려퍼지고기분이 정말 좋아졌지.어쨌든, 이것으로 세계가 평화롭게 됐네.이제는 마물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아...어? 기뻐야할텐데 왠지 눈물이 나와버렸다...마리아와의 대화탈프군. 울면 안돼.이거봐, 나까지 눈물이 나버렸잖아.제 이름은 마리아 메사라고 해요.마물이 제물을 차례차례 끌고 갔던 것은 우리들 신관의 자손을 찾아내기 위해서.제가 제물의 의식으.. 2006. 10. 3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