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 eboostr 버리다 시스템이 자꾸 멈추는 현상이 생겨서 처음에는 KIS와 애드가드의 충돌인가 했는데 결론은 eboostr. 불특정하게 하드디스크 부하가 98%가 되며 시스템이 맛이 간다. 부스트 제네레이트 파일을 종료시켜도 마찬가지. 골때리는 것은 국내외를 아무리 검색해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호소하는 게시물이 보이지 않는다...일본프로그램인데 피드백이 요원하다 판단. 지워버렸다. 그런데.... 중요한 건 역체감이 없다. -_- 프로그램을 쓸 때나 쓰지 않을 때나 달라진 것이 없음. 32기가 메인메모리에 페이지 파일 없이 SSD와 램디스크를 굴리는 환경에서는 캐시가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체감 안 된다)는 잠정 결론...eboostr 구입비는 수업료로 치기로 함. 더불어 삼성 960 구입도 보류 -_- 광고에서 이야기 하는 전.. 2016. 12. 15. 아.. 삼성라이온즈. 뭐 푸른 피의 라이온즈라지만 개인적으로는 1982년의 '한글'로 적혀 있는 '빨간' 유니폼에 더 애정이 있었고.... (복각 유니폼이 나오는 것 같은데 하나 구입할까나... 한글 예쁘게 꾸며서 유니폼 만들면 안되나. '三星'이라는 한자도 쓰면서 굳이 한글을 안쓰는 이유를 모르겠다. 외국어 못 써 죽은 귀신 붙은 것도 아니고)1982년 원년의 그 우라질 한국시리즈부터 오만 스트레스 참아가며 지금까지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해 왔는데 이번 겨울에 하는 꼬라지를 보니.. 다른 팀을 응원하는 것은 차마 못하겠고 그냥 관심 끊어야 할 듯.개인적으로는 삼성이라는 그룹을 좋아할 수가 없는 유형의 인간이지만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한 것은 정치라든가 지역이라든가 돈이라든가 그런 조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 그대로 9살.. 2016. 12. 15. 컴퓨터 업그레이드 일 그만두고 한달 뽀지게 노는 와중에 소소하게 컴퓨터 수술을 좀 하였다. 16기가였던 메인 메모리를 32기가로 올려놓고 쓰레기 처리장 및 작업장으로 쓰던 램디스크를 16기가로 높였다가 디스크 캐시프로그램인 eboostr를 구입하면서 10기가로 다소 줄여놓았다. 가상 메모리 없이 32기가 중 디스크캐시 4기가, 램디스크 10기가, 나머지 18기가는 메인 메모리로 사용하도록 했다. 29달러에 구입한 eboostr. 아직은 자주 쓰는 캐시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느껴지는 속도 향상은 없으나 조만간 위력이 나타날 듯. 홈페이지에 보면 4기기에 쓸 수 있다고 광고하였는데 구라인 것 같다. 삼성 SDD 850PRO 512기가와 웬디 블루 4테라 구입하여 PC게임은 모두 SSD로 몰고 기존에.. 2016. 11. 28. 윈도우10, 온쿄 se-300pcie 윈도우10으로 판올림을 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딱히 문제될 부분은 거의 없었는데 그동안 그냥 7을 쓴 것은 워낙에 생활이 팍팍한 것도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사운드카드 SE-300PCIe의 호환성에 대한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단 직장에서 쓰던 PC부터 판올림하고 별 문제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설정 저장 안되면 안되는 대로 쓰지뭐...라는 심정으로 10으로 올렸는데... 딱히 윈도우10의 설정을 건드린 것은 없고 설정이 초기화된다든지 하는 것은 없다. 설정만 잡고 바로 전원 내리고 다시 켜줬는데 그냥그냥 문제 없는 듯. 그런데 이것보다는 설정이 날아가는 환경을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여튼 내 쪽은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저장이 날아가지 않아 그대로 쓰고 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윈도우10이 넘버링으로.. 2016. 1. 6. 흉기 체험 - 드마리니 CF7 나는 한 번 선호하는 브랜드를 정하면 어지간하면 그 브랜드를 계속 옹호하고 지지하는 성향이 있다. 게임 회사에서 코나미가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렇고 지금은 정떨어졌지만 꽤 오랜 세월 빈폴이 그랬고 음악 쪽의 온쿄가 그렇다. 내가 윌슨과 드마리니를 지지하게 된 것은 별다른 계기랄 것이 없었다. 개인 배트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던 차에 야용사에서 드마리니의 M2M을 할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사야지'하고 뜸들이고 있었는데 이 녀석은 순식간에 팔려서 날아가 버리고 대신 그 자리를 이 녀석이 채우고 있었다.당시 돈 169000원. 사들고 나선 첫 게임 첫 타석에서 홈런. 사회인 야구 첫 홈런이었다. 그리고 배트 회사라고는 루이스빌슬러거밖에 모르던 나에게 드마리니라는 회사를 각인시켰다. 이후 2014.. 2015. 7. 7. 한경희 생활과학의 한심한 AS 처음에는 '어이없는' '어처구니 없는'도 생각해 봤는데 그건 열받았을 때 얘기이고,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 전 아내는 한경희 생활과학의 다리미를 구입한다. 친정에서 잘 쓰고 있었던 것도 있고 해서 믿고 산 셈이다.http://www.ihaan.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3049&xcode=001&mcode=000&scode=&type=O&search=&sort=order (수정으로 덧붙인다. 링크 주소 바꾸셨네. 바꾼 주소 다시 수정해서 올려 놓는다. 링크 주소는 왜 바꾸고 난리실까? 제품 정상이라며? 주소 또 바뀌는지 지켜보겠어. 마그네슘 양수냄비 증정? 피식.. 이 글 볼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보는 사람 꽤 되더.. 2015. 4. 2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