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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AI - 부라이 완결편 (12) 일리리 마을을 나와 돌아가다 보면 갑자기 버질을 말을 건다. 버질 어? 뭔가 저택의 쪽의 모습이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까? 로말 어디.... 음....... 듣고 보니 확실히....... 어쨌든 돌아가 봅시다! 로말 (놀람) 아니! 우리 집이 불타고 있잖아!! 버질 (놀람) 정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로말 알 수 없어. 일단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버질 그럽시다! 들어오면 집은 완전히 작살이 난 채로 불타고 있다. 로말 이게 무슨 일이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피엘이랑 샤론이 걱정이다. 빨리 찾아봐야 해! 버질 우리들도 돕겠습니다! 소피 예, 그렇게 하죠! 자, 여기서 궁극의 걷기 노가다를 해 둔다. (뭐.. 로말은 노가다 할 필요가 거의 없긴 한데..) 집사의 방으로 가면 소피가 말.. 2008. 1. 27.
BURAI - 부라이 완결편 (11) 로말과 버질의 장 시작하면 로말이 저택 거실에 앉아 있다. 로말 그리운 우리 집에 돌아와서 아직 조금밖에 보내지 않았는데 벌써 지루해지는 건.... 나도 아직 수행이 부족하구만. 정말 곤란한 일이야.... 또 잠깐 여행이나 나가볼까.... 아냐 아냐, 절대 안 돼. 이번에야 말로 샤론이랑 피엘을 슬프게해선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샤론이 로말에게 다가온다. 샤론 로말님. 로말 오오, 샤론. 무슨 일이야? 오늘은 더 한 층 예뻐졌는데. 샤론 어머, 로말님도 참. 오늘 아침도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샤론은 말을 마치고 로말 쪽으로 더 다가온다. 로말 아냐 아냐, 아름다운 건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아. 샤론 우훗, 변함없이 선수시네요. 그래도 기뻐요. 로말 뭐가 선수라는 거야?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 2008. 1. 27.
BURAI - 부라이 완결편 (10) 건물 안에 들어가지 마자 사고가 터진다.무사시위험해!!하야테와 플라즈마가 딛고 있던 땅이 그대로 꺼져 버린다.하야테(놀람) 우와아아아앗!!플라즈마더럽구만! 함정이다!!리리안(놀람) 하야테에에에엣!! 플라즈마씨이이이이!!무사시괘, 괜찮아? 리사?리리안전 그럭저럭... 그렇지만 하야테랑 플라즈마씨가!무사시하야테에에엣! 플라즈마아아아앗!! ...... 안 되겠군, 반응이 없어.....리리안(놀람) 죽어버린 거예요?!!무사시자.... 그 녀석들은 꽤 끈질긴 놈들이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왓!!무사시의 비명과 동시에 땅이 원상복구 되어 버린다. 당황한 두 사람은 주위를 서성댄다.그리고 여기에서 무사시와 리리안은 중요한 대화를 나눈다. 리리안(놀람) 어, 어떻게 하죠?! 함정이 막혀버렸어요.. 2008. 1. 24.
BURAI - 부라이 완결편 (9) 하야테와 리리안의 장 처음 시작하면 하야테일행의 숙소가 보이고 하야테는 자고 있다. 리리안이 집으로 달려 들어와서 자고 있는 하야테의 앞을 서성이다가 이윽고 말을 한다. 리리안 (삐딱) 언제까지 쳐 자고 있을거야! 적당히 하고 일어나!! 하야테 일어나서 리리안의 앞에 서서 바로 고함을 친다. 하야테 (역정) 시끄럽구만. 내가 언제까지 자든 말든 뭔 상관이야!! 리리안 (삐딱) 장난이 아니라고. 난 말야, 네가 해적이라고 해서 내 그이도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이런 곳까지 따라 온 거라고. 그런데, 뭐야!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매일 매일 퍼질러 자기만 하고! 얼른 찾는 걸 거들라고!! 하야테 (역정) 난, 그런 거 거들고 있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 나도 리리안이란 여자아일 찾아야 한다고. 그런 일은 .. 2008. 1. 24.
BURAI - 부라이 완결편 (8) 셰이더의 마을. 먼저 간 곳은 야채가게이다. 마이마이 실례합니다아아앙. 아르바이트때문에 왔는데요오오오. 야채가게 하아아아아아? 마이마이 저, 여기 야채가게는 아르바이트 모집하고 있나요? 야채가게 정말로 오늘은 좋은 날씨여. 마이마이 저어, 마이마이는 아르바이트 하러 왔어요. 야채가게 정말로 차가 맛있어. 마이마이 저어어, 할머니 말고 다른 분 없나요? 야채가게 정말로 우리집 야채는 맛있어서. 마이마이 (우울) 안 되겠네요. 이 할머니, 상태가 안 좋으시네요. 야채가게 너!? 내가 상태가안 좋다고? 입버릇 고약한 꼬마로구먼. 마이마이 (역정) 30년 전에나 주고 받던 만담을 하고 있잖아욧!!(구식 유머한다는 뜻) 적당히 하세욧!! 야채가게 정말로 차가 맛있어. 마이마이 (역정) 안 되겠어요... 이 마을은.. 2008. 1. 22.
BURAI - 부라이 완결편 (7) 프로트 남매의 장 마이마이 (운다) 후아아아아아, 이제 마이마이는 배가 고파 죽어요오오오오오. 곤자 (운다) 곤자, 죽는다. 곤자, 못 움직인다. 마이마이 아아아아아아, 한심하기 이를 데 없어요. 부모님의 원수 조르토바를 찾기는 커녕, 먹고 사는 것도 뜻같지 않아서. 아아아아아, 예전의 팔옥의 용사도 지금은 돈 한 푼 없으니까요. 그 때가 그리워요 오오오오오, 에에에엥, 엥엥엥. 곤자 곤자, 이제 안 돼. 곤자 배고프다. 마이마이, 뒤, 부탁한다. 마이마이 (샐쭉) 오라버니는 무슨 말씀을 하는 거예요!! 오라버니가 너무 먹어서 돈이 없어진 것 아녜요!! 죽고 싶은 것은 마이마이 쪽이예요!!! 아아아아아아아, 틀렸어요, 큰 소리를 내면 배랑 등이 달라 붙는 것 같아요오오오오오오------. 마이마이는 왼쪽.. 2008. 1. 21.